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의왕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오늘 뉴스 5가지(25년05월26일)

by 타임 플레그 2025. 5. 26.
반응형

 

 

의왕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오늘 뉴스 5가지

바쁜 하루 속, 우리 지역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챙기기 어려우셨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5년 5월 26일 기준, 의왕시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핵심 소식을 모았습니다. 시정 정보부터 생활 밀착형 뉴스까지, 이 한 편이면 오늘 의왕의 흐름을 놓치지 않습니다.

1. 의왕시의회, 5월 임시회 결과 공개

의왕시의회는 제296회 임시회를 통해 총 17건의 조례안 및 보고사항을 처리했습니다. 이 중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인 ‘의왕시 야외활동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과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등이 포함돼 주목받았습니다. 시의회는 특히, 도시미관 개선과 공공안전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도 표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민원처리 절차 개선, 소상공인 지원 방안, 기후위기 대응 조례 등도 심의되며 다양한 생활 현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회의록은 의왕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언론과의 연계 보도도 이어져 향후 피드백 반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입니다.

2. 자원순환센터, 여름철 악취 점검 돌입

의왕시 자원순환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악취 및 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해당 센터는 관내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핵심 시설로, 인근 주민 민원이 지속 제기되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시는 정밀 악취 측정과 내부 방역 작업, 시설 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6월까지 1차 대응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향후 시민 모니터단 운영도 계획 중입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악취 원인 분석과 저감장치 개선, 장기적으로는 이전 부지 검토까지 포함된 종합 대응 방안의 일환입니다. 특히 의왕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설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설명회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 민감도가 높아지는 시대, 이런 대응은 단순 행정보다 지역 신뢰 회복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3. 부곡도깨비시장, 주말 행사 성황리 개최

지난 주말, 부곡동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에서는 어린이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의왕시와 상인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 공연과 어린이 체험 부스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상권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형성에 긍정적 효과를 줬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행사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매월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라는 점에서 지역주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시민, 문화예술이 연결될 때 진정한 지역경제 순환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인회는 여름철 야시장 개최도 검토 중으로, 향후 지역 소상공인 중심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의왕시, 폭염 대응 준비 본격 착수

의왕시는 기상청의 올여름 폭염 장기화 전망에 따라, 선제적 폭염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에 돌입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쿨링포그와 그늘막 설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입니다. 시는 또한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염경보 발령 시 문자 알림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실질적 시민 체감형 대책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협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동형 무더위 쉼터 시범 운영이 새롭게 도입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건강 취약층 대상 폭염 예방 교육도 병행하며, 복지부서와 협업해 재난안전 취약세대 현장방문 점검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시는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SNS, 동네 방송, 옥외전광판 등을 활용한 적극적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의왕문화예술회관, 여름 기획전시 예고

오는 6월 초, 의왕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도시와 인간’을 주제로 한 여름 기획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도시화 속 인간 삶의 형태와 지역 문화의 연결을 예술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회화, 설치미술,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민참여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계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 미술관·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일부 기획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대상 미술 해설 투어, 포스터 제작 공모전, 가족 체험교실 등 세부 행사도 마련되어 다층적 참여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오늘 의왕, 내일의 발걸음

뉴스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함께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중요한 참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조례 하나, 행사 하나가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오늘 의왕의 흐름, 어떻게 느끼셨나요?

✨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 의왕을 함께 만들어가는 당신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정보 수신자가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함께 결정해나가는 구성원으로서 이 흐름을 함께해 주세요.

참고/출처

  • ※ 의왕시의회 홈페이지 – 제296회 임시회 회의자료
  • ※ 의왕시청 환경과 – 자원순환센터 점검 관련 보도자료
  • ※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 – 행사 일정 안내
  • ※ 의왕시청 안전총괄과 – 폭염 대응 종합계획 보도자료
  • ※ 의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 여름 기획전시 예고
반응형